Market • 시장동향

[인터뷰] 수요는 급증, 공급은 정체...한국 호텔시장의 현재 위치는?

C&W코리아 민병은 호스피탈리티 자문서비스 부장 인터뷰

2026-02-09 07:28:24김우영kwy@corebeat.co.kr

서울 호텔 시장이 빠르게 달아오르고 있다. 객실 공급은 제한적인데 외래 관광객과 비즈니스 수요, 내수가 동시에 회복되면서 주요 권역의 ADR은 사상 최고 수준을 향하고 있다. 이에 비해 높은 개발원가와 인허가·설계 난이도 등으로 신규 공급은 쉽지 않다.


코어비트는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 호스피탈리티 자문팀 민병은 부장을 만나, 수요 구조의 변화와 공급 제약, 그리고 투자 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포인트를 두루 짚어 봤다.


민병은 부장은 한국 호텔, 특히 서울의 ADR 급등을 코로나 이후 수요 램프업과 공급 정체·감소(멸실 포함)가 겹친 결과로 진단했다. 또 외래 수요가 명동·홍대 등 핵심 권역에 쏠린 가운데 서울 체류일수가 늘어 객실 부족을 더 키우고, 강남·명동을 중심으로 ADR 100만 원 시대도 가시권에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다만 신규 공급은 원가·토지·인허가·설계 난이도 때문에 쉽지 않고, 오피스 컨버전도 물리적 허들이 높아 성공 사례가 제한적이라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전통적 호텔뿐 아니라 캡슐·미드스케일·레지던스(장기체류) 등 파생형 숙박 모델이 공실·부분면적을 흡수하며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인터뷰 주요 내용을 아래 일문일답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인터뷰 영상으로도 전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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