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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 주거 전환 시 서울에 1만 세대 공급 가능”

2026-03-06 01:32:16

미분양과 공실 증가로 침체된 지식산업센터를 주거용으로 전환하면 서울에 1만 세대 이상의 주택을 공급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산하 한국부동산개발산업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역세권 지식산업센터의 미분양·공실 물량을 오피스텔 등 주거용으로 전환할 경우 향후 5년간 서울에 1만 세대 이상 공급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최근 준공된 지식산업센터의 공실률은 55%, 미분양률은 40% 수준이다. 반면 수도권 주택 공급은 감소세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수도권 입주 물량은 지난해 13만2031세대에서 2028년 10만4356세대로 줄어들 전망이다.


연구원은 지식산업센터 용도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과 함께 공공 매입, 금융·세제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PF 부실 사업장을 공공이 매입해 주거용으로 조성하는 방안도 대안으로 제시했다. 층고가 높고 내부 구조 변경이 쉬워 오피스나 호텔보다 주거 전환이 용이하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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