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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매입' 을지트윈타워...진짜 평가는 2029년에

2026-03-25 08:43:48김우영kwy@corebeat.co.kr

을지트윈타워 딜 클로징을 앞둔 가운데 퍼시픽자산운용의 '저가 매입' 전략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2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번 거래의 대상인 을지트윈타워 서관 및 리테일 부분 매입가는 평당 2512만원이다. 최근 거래된 CBD 주요 오피스 거래가격에 비하면 굉장히 매력적인 가격이라는 평가다. 을지로와 세운구역에 진행되고 있는 오피스 개발 사업들의 원가도 대부분 32백만원에서 4천만원 수준이어서 재조달원가 측면에서도 상당히 낮은 가격이다.


비슷한 시기에 딜 클로징을 앞둔 에티버스타워의 평당 매입가가 23백만원으로 알려지면서 상대적인 가격 매력도는 더욱 부각된다는 평가다. 에티버스타워는 연식이 46년된 건물이고 구분소유자가 400명이 넘는 한계가 분명한 자산임에 반해, 을지트윈타워는 2019년에 신축된 건물이다.  


퍼시픽자산운용은 작년 페블스톤자산운용과 함께 국민연금 밸류애드 위탁운용사로 선정되었고, 작년 말 4000억원 규모의 블라인드 펀드 조성을 마무리했다. 이번 투자는 해당 펀드가 투자할 예정이다.


Net IRR 11%이상을 목표수익률로 설정한 펀드여서, 이번 을지트윈타워가 어떤 미래 성과를 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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