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elopment • PF

금천구 독산동 노보텔 부지 개발 사업 2차 EOD

주상복합 284가구 건축 계획, but 본PF 조달 실패 시공사 태영건설, 후순위 차입금 650억원 연대 보증

2025-06-19 08:36:55김두영doyoung.kim@corebeat.co.kr

서울 금천구 독산동 노보텔 부지 개발 사업이 좌초됐다. 서울시의 역세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호텔을 철거하고 고층 주상복합을 건축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2차례 만기 연장에도 불구하고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이 최종적으로 무산돼 대주단이 두 번째 기한이익상실(EOD)을 선언했다.


이 사업은 시공사인 태영건설이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에 들어가면서 어려움을 겪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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