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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NH증권, 수표구역 금융주관권 갈등 협의 '난항'

에버딘, 이도에 "2월말까지 콜옵션 행사 안하면 선매입 계약 유지" 통보

2026-02-10 08:04:54신치영chiyoungshin@corebeat.co.kr

NH증권, 원엑스 PFV 주식 가압류 및 주관권 계약 해지 위약금 요구

이도와 NH투자증권이 수표구역 금융주관권을 둘러싼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위약금 규모 등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수표구역 원엑스를 선매입한 영국계 자산운용사 에버딘은 이도에 2월말까지 콜옵션을 행사하지 않으면 추가적인 기한 연장없이 기존 선매입 계약에 따라 원엑스를 인수하겠다고 통보했다.



10일 상업용 부동산 개발업계에 따르면 이도는 수표구역 원엑스 개발을 위한 PF 금융주관사를 한국투자증권으로 교체하기 위해 기존 금융주관사인 NH투자증권과 위약금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NH투자증권은 이도가 금융주관사 교체를 추진하자 예상 주관 수수료에 대한 손해배상 및 위약금을 요구하며 수표구역 시행법인인 트윈웍스PFV 주식에 대해 가압류를 신청했다. NH투자증권이 요구하는 위약금은 2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도가 이달말까지 완료하려던 트윈웍스PFV 주주변경과 PF 조달이 전면 중단됐다.


이도는 NH투자증권과의 갈등을 원만히 해소하기 위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지만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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