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elopment
다양한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의 시작과 진행 과정, 완공까지 면밀히 따라갑니다. 개발 사업의 핵심 이해 관계자인 정부의 주요 정책도 자세히 취재합니다.
‘10·15대책’ 비주택 LTV 40%로 축소...개발금융에 악재
코람코, 개발 중인 경기 이천시 마장면 물류센터 부지 공매行
호반건설, 돌연 부천 오정동 군부대 개발사업 인수 의사 철회
업계동향
이수화학, 이수건설 리스크에 허리 휜다
이수건설 적자 메우려 그동안 3000억원 지원 이수화학도 석유화학 경기 부진으로 고전중 두산그룹의 두산건설 구조조정 전철 밟을까 우려
2024-09-24프로젝트
삼성도 을지파이낸스센터 포기, 왜?
을지로3가구역 1·2지구에 포함된 화교사옥 부지 리스크 처리 방안 놓고 대만대표부와 화교사회 갈등 커져 을지로3가구역 6지구도 영향
2024-09-23PF
OK캐피탈, 논현동 포도 프로젝트 최대 채권자 부상
3순위 채권자가 선순위 대출 500억원 인수, 유진자산운용도 신규 가세 전체 브릿지론의 50% 넘어 프로젝트 생사 여탈권 보유 용산 나진상가 15,17,18동 개발 브릿지론 원금 회수 방법과 유사
2024-09-20프로젝트
르메르디앙 부지 개발, 연면적 15% 상향 추진
시행사, 혁신 디자인 선정에 맞춰 서울시에 연면적 증가 요청 건축심의에서 용적률 인센티브 폭과 연면적 수준 결정 8800억 원 브릿지론 27일 만기
2024-09-20PF
신사동 고급 주거 더피크 도산, PF전환 여부 주목
26세대 분양, 가격은 144억~550억원. 아직 브릿지론 상태 모(母)회사인 RBDK와 연대보증으로 묶여 있어 새마을금고는 모회사, 자회사에 2000억원 대출
2024-09-19프로젝트
서울시 "센터원 스카이라운지 조건으로 건축허가"
그럼에도 미래에셋, 스카이라운지를 사무용으로 바꿔 임대 중구청, 임대차 계약 전 용도변경 허가 "하급 기관인 구청이 상급 기관인 서울시 결정 뒤집은 셈"
2024-09-13PF
한화, 서울역 북부 역세권 개발 2.1조 PF 조달 성공
1.6조 트랜치A 대출, KB국민은행 등 은행권에서 소화 (주)한화, 트랜치B 대출에 신용 공여 연 5%대 낮은 금리로 조달…우량 사업장에는 자금 몰려
2024-09-11정책
지자체 인허가 리스크에 발목 잡힌 데이터 센터
마지막 착공 단계에서, 불허 결정 내려져 사업 중단 행사는 행정 심판/소송 제기로 맞서 재생 에너지 사업과 유사한 정치적 리스크 해결 과제
2024-09-11프로젝트
이지스, 2022년 현대백화점 인수때부터 폐점 계획
투자자 모집 설명서에서 "오피스 전환시 IRR 17% 예상" 미국의 다양한 백화점→오피스 전환 성공 사례 제시 디큐브 오피스 보유한 케펠은 이지스의 오피스 전환 동의 거부
2024-09-10프로젝트
미래에셋, 센터원 전망대 오피스 전용 논란
꼭대기층 외부 개방하겠다며 용적률 인센티브 받아 2021년 식당 임차기간 끝나자 문 닫고 미국계 사모펀드에 임차 중구청 "부담금 물리지 않아"…미래에셋 수백억 원 챙긴 셈
2024-09-09프로젝트
핵심 프라임 오피스 지역으로 떠오르는 수송동
옛 대림그룹 사옥 재건축 확정 코리안리, 종로구청과 개방형 녹지와 지하통로로 연결 사실상 통합개발 효과…SFC 2개 들어서는 셈
2024-09-09업계동향
현대건설 '아킬레스건'...미착공 사업장
연대 보증. 자금보충 등 재무 부담 여전
2024-09-09업계동향
신세계건설, 생숙 중도금 대출 채무 571억원 인수
시행사-수분양자, 매출 분배 기준 변경으로 갈등 수분양자는 소송 진행 이유로 중도금 납부 거부 건설사의 중도금 대출 채무 인수 리스크 커질 전망
2024-09-09프로젝트
감감 무소식 CJ 가양 부지 개발
8월 착공 공언했지만 사업 지연
2024-09-06PF
팔래스 호텔 브릿지론 만기연장 실패는 저조한 사전예약 탓
대주단, 50% 사전예약률 요구 삼성물산도 일정 수준 사전예약 시공계약 조건으로 제시 1000억 원 브릿지론 제공한 최대 대주 롯데손보 난감
2024-09-06프로젝트
디큐브시티 현대백화점 폐점 갈등 확산
디큐브시티 토지는 하나의 필지로 묶여 있어 주상 복합이 대지권 35% 보유, 주민 동의 필요 의견 제기돼 케펠, 호텔 →오피스 전환시 주민 동의 받지 않아 이지스, "현대백화점 퇴점은 자체적 판단에 따른 것"
2024-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