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elopment

다양한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의 시작과 진행 과정, 완공까지 면밀히 따라갑니다. 개발 사업의 핵심 이해 관계자인 정부의 주요 정책도 자세히 취재합니다.

프로젝트

마스턴운용, 용인시 성복동 두산기술원 부지 인수

자연녹지에서 2종 주거로 용도 변경, 아파트 건립 추진 두산그룹, 용인시에 대체 부지 확보해 기술원 이전

2025-03-17

프로젝트

을지파이낸스센터(EFC) 브릿지론 3개월 만기 연장

지난주 2837억 원 만기 돌아와 준공 보증을 둘러싼 GS건설과 대주단 간 협상이 길어지고 있어 GS건설, 준공 후 대출 상환보다 공사비 우선 지급 요구에 대주단 난색 "GS건설, 대주단 한 발짝씩 양보할 것"

2025-03-10

프로젝트

GTX-B 건설사업, 1년 만에 다시 운행 시작

지난해 3월 착공식 후 중단…이르면 올 상반기 실제 착공 사업 지연에 PF 규모는 3조5000억으로 1000억 이상 늘듯

2025-03-07

프로젝트

제주 아만 복합리조트 단지 사업시행사 5월에 새 주인

3번째 주인 교체지만 전체 프로젝트는 예정대로 진행 제주 애월읍에 1조 규모 아만 브랜드 리조트 건설 추진

2025-03-06

프로젝트

DB그룹 50년 숙원 풀린 동자동 2구역

DB그룹 1977년 부지매입 이후 50년 가까이 사업 추진과 좌초 '우여곡절' 겪어 신사옥, 호텔 등 추진하다 2022년 오피스로 전환 서울시 고밀도개발 정책 덕에 용적률, 높이 상향조정하고 2개동에서 1개동으로

2025-03-04

프로젝트

양동 11·12지구, 1066억 원 브릿지론 만기 앞두고 선매각 추진

7월말 브릿지론 만기...새마을금고 500억 원 최대 대주 선매각 이후 본PF 전환한 뒤 연말 경 착공 예정

2025-02-27

프로젝트

대명소노, 티웨이항공 인수 자금은 논현동 빌딩 매각(?)

상조회사 대명스테이션, 2024년 11월 2개 빌딩 매각 대명스테이션, 완전 자본잠식 불구하고 인수 자금 대여 논란

2025-02-25

프로젝트

서부트럭터미널 개발사업, 2030년 준공 목표로 올해 착공

서울시, 20일부터 사업계획 변경안 승인 위한 주민 열람 진행 복합시설 내 아파트 시공사로 삼성물산 유력…최근 MOU 체결

2025-02-21

프로젝트

서해종건, 상반기 온수역 복합개발 '첫 삽' 기대

서울시·구로구청과 사업시행계획 인가 협의 마무리 단계 자금난 벗어난 덕분에 부지 매각 대신 직접 개발 완료하기로 군포 주택개발 사업 분양률 제고도 영향

2025-02-20

프로젝트

삼표 레미콘 부지 개발사업의 3대 관전 포인트

서울시, 19일 개발사업에 필요한 ‘사전협상’ 완료 선언 레미콘공장에서 77층 높이의 초고층 복합 업무시설로 변신

2025-02-20

프로젝트

반얀트리 부산 화재사고에 비상 걸린 PF 대주단

공사 중단되며 5월 개장 무기 연기 가능성 5월 말 만기 예정인 PF대출 회수에 빨간불

2025-02-17

프로젝트

고양 K-컬처밸리 사업에 CJ 다시 도전장

민간사업자 공모 위한 사업제안서 다음달 중 공개 예정 GH 관계자, “CJ라이브시티 다음달 초 사업 참여 공식화”

2025-02-12

프로젝트

힐튼 재개발 사업비 8개월 만에 7000억 원 증가

준공 시점 2031년으로 늦춰지며 공사비/금융비용 급증 3.3m²당 원가 4500만 원 이지스 브릿지론 1.44조에서 1.8조로 증액 요청했지만 대주단 거부

2025-02-10

프로젝트

신세계건설, 1.6조 포항역 복합개발사업에서 손 뗀다

대체 시공사 선정 방침 정하고 국내외 투자자 접촉 중 8000억 시공권 넘기고, 공사비 90% 준공 전 지급 조건

2025-02-07

프로젝트

KB국민은행, 여의도 본관 재건축 절차 개시

재건축 기획설계 용역 입찰 공고 여의도 금융중심 지구단위계획에 맞춰 고밀도 개발 추진 인근 KB금융 신관과 함께 KB금융타운 조성 기대

2025-02-07

프로젝트

이도, 수표구역 선매입한 에버딘 대체할 새 투자자 물색

한강에셋 통해 3.3m²당 3950만 원 투자할 펀드 투자자 모집 에버딘과 컴투스, 이도와 선매입 합의한 뒤 수표구역 시행지분 99% 확보 1% 지분 가진 이도가 투자자 교체할 수 있는 것은 배액배상권 확보했기 때문

2025-01-31
home_bg